서울디지털미디어센터가 '공석' 발생에 따라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디지털미디어 관련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 1인 창조기업이라면 도전할 수 있다.공모 규모는 1개사다. 입주기간은 입주확약일로부터 12개월이며 최대 48개월까지 입주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발표심사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에서는 창업자의 역량, 의지, 준비 수준과 창업 아이템의 우수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센터 활용도를 평가한다. 온라인 발표심사에서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고용원 없이 홀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수가 지난 8월 기준 433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준비 기간이 1년 미만 창업자 수 역시 여전히 많아 '섣부른 창업'에 따른 피해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 따르면 이달 비임금근로자 수는 668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이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433만6000명으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177만9000명, 50대가 107만8000명
중소벤처기업부가 전문성과 창의성을 지닌 유망 프리랜서의 창업 도전을 응원한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2년 제1회 프리랜서 1인 창업경진대회'가 오는 9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모집 공고일(2022년 8월 12일) 기준 사업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사업자를 내지 않은 프리랜서 및 (예비)1인 창조기업이다. 단, 아이템의 업종은 1인 창조기업 지원업종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9월 7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예선평가를 진행할 주관기관 중 1개를 필수 선택해야 한다
창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시제품 상용화 과정이 궁금하다면, 마케팅 비법이 알고 싶다면, 고양시가 제공하는 예비창업 무료교육을 받아보자. 고양산업진흥원은 오는 16·24·30일 3차례에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기초 창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장소는 고양산업진흥원 28청춘사업소 창업대장간(고양시 덕양구 화중로104번길 33)다. 고양시 거주자, 고양시 내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모두가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은 7월 16일 창업의 시작, 24일 시제품 제작 및 상용화, 30일 마케팅 및
상시 근로자 없이 홀로 일하는 1인 창조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2022년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년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총 사업예산 9억원이 투입되며 총 192개사를 지원한다. 8개 주관기관이 각각 단독형 17개, 공동형 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단독형은 접수 마감일 기준 (예비)1인 창조기업 정회원이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개요에서 정회원 신청을 하면 된다. 공동형은 접수 마감일 기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
"하루하루 존버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요" 코로나로 존폐 위기에 몰린 1인 푸드트럭 창업자 김수만(38.남)씨의 말이다. 김씨는 2019년 모았던 종잣돈 5천만원으로 푸드트럭 창업에 나섰다. 창업 후 1년 동안 장사가 잘돼서 또 다른 푸드트럭까지 고민할 정도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김씨는 그동안 모았던 돈은 물론 은행 빚만 떠안게 됐다. 잠깐이면 괜찮을 거라던 거리두기는 한동안 계속 이어졌고 급기야 트럭까지 처분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쌓아뒀던 자본금은 금세 바닥났다. 김씨는 최근 배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이 해외구매대행 셀러 지원 플랫폼 'SellF'와 함께 창업 실무 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해외구매대행 사업 창업희망자 ▲기존 국내 온라인 셀러 중 해외 상품 확대 희망자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 중 온라인 구매대행사업 진출 희망자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교육은 내년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주 1회 2시간 이뤄진다. 온라인 라이브 교육과 과제 수행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로 선정 시(20명) GEF가 교육비 5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교육 이수 후 구매대행사업
여성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공고가 나왔다. (사)한국여성벤처협회는 오는 29일까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1인 창조기업(3개월 내 창업 가능한 예비창업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개사로 올 12월 입주 1개사, 내년 2월 입주 2개사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한 창업지원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 입주할 수 있다. 입주비용은 보증금 30만원에 월 임대료 2.5㎡ 24만2500원, 3.2㎡ 31만400원이다. 또 여성특화교육 및 여성벤처 CEO 멘토링,
자영업자 붕괴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기본적인 보호체계 점검부터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빚을 내 사업을 꾸려가는 1인 자영업자의 타격이 심각해서다. 또 1인 자영업자들이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에 해당하면서도 복잡한 서류 제출 절차 등 높은 문턱에 지급신청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통계청의 2020년 3분기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3분기까지 420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6만5000명이 증가한 수치다
◇2020 1인 창조기업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서울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비대면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2020 1인 창조기업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서울권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12개)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비대면 사업 아이디어 또는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우수기업 발굴·지원이 목적이다. 서울에 주소지를 둔 K-Startup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정회원 중 주제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AI 챔피언십 경진대회'대기업, 성공 가도에 오른 벤처기업 등이 AI 과제, 관련 데이터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이를 해결하는 '역제안' 경진대회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AI 챔피언십 경진대회'는 국내 유수의 기업이 참가하며 우승자는 사업화 자금과 과제출제기업과 협업 연계지원이 제공된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에 매력적인 조건이다. 문제 출제는 LG사이언스파크, 한국타이어앤테크롤로지, 고신대 복음병원, KDX한국데이터거래소, 네이버, 비
#.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전국 관광지, 축제 현장 등을 돌며 경험을 쌓은 박성희씨(남 31세). 그는 지난 1월 서울 합정동 일대에 작은 가게를 마련해 안착했다. 그간 모은 자본금과 푸드트럭 매각비, 은행 대출금을 합쳐 인테리어와 초기 사업비를 마련했다. 문제는 2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오픈 이후 잠깐 몰렸던 손님 발길이 뚝 끊긴 것. 매달 수입은 거의 없고 재료비와 임대료만 날리는 상황이 6개월을 넘기자 준비해 놓은 사업비도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둘 문을 닫는 이웃 점포를 보면서 박씨는 시작도 제대로 못 하고 폐업하는
◇제1기 관광창업 아카데미 고착화된 관광산업에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정부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이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비즈니스모델 정립과 사업계획 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관광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2020년도 제1기 관광창업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 1회(매주 목요일, 1일 4시간) 열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라이브 교육으로 진행된다. 단 2주차 그룹 멘토링, 4주차 1:1
◇2020년도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 사업한국나노기술원이 나노분야 1인 창조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도지사에서 진행한다. 이에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1인 창조기업 중 나노분야 창업 아이템과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 대상이다. 또 예비창업자/1인 창조기업으로 직장의료보험 가입자가 아니어야 지원할 수 있다. 단 직장에 재직 중이라도 6개월 이상 장기 휴직 중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도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상시 근로자 없이 사
◇도전 K-스타트업 2020 AI리그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예선대회, AI리그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AI리그를 통해 올해 도전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본선 진출팀 1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자(팀)이다. 단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 우려가 있는 아이템, 도전 K스타트업 역대 수상자 또는 수상 아이템, 유사 아이템으로 과거 타 창업경진대회에서 3000만원 이상 상금을 받은자는 제외다. 신청은 오는 7월 2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쟁력을 지닌 1인 창조기업 수가 2018년 말 기준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매출은 10조6955억원으로 19.4% 늘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결과 1인 창조기업 수는 2016년 말 기준 27만1375개사에서 2017년말 28만856개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로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를 말한다. 2017년 말 기준 1인 창조기업은 제조업이 31.4%로 가장 많고
◇2020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정부는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 중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으로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가 있다.정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세무·회계 ▲기술보호(임치) 대행 수수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대표자가 만 49세 이하이고 창업 3년 이내인 초기 창업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30세 이하 모집은 마감됐다.제공된 바우처는 1년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세무·회계 대행 및 기술 임치 수수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세무·회계비는 기장대행, 법인·개인사업자 결산 및 조정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 아이템이 있다면 정부의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모집에 도전해보자.2020년도 예비차업패키지 특화분야 예비창업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주관기관별로 진행된다.신청대상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업종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2020년 3월 17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개인, 법인)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다. 폐업 경험이 있다면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신청자도 지원할 수 있